멘티들의 생생한 후기
멘토링을 통해서는 심적으로, 현실적으로 모든 것이 충족되었습니다. 온라인 수업을 통해 이 장학금의 목적과 필요 조건에 대해 정말 잘 알게 되었고, 준비하는 동안 어학성적, 추천서, CV, SOP, PS를 모두 건드려 보면서 유학 준비 과정 자체에 대해 배웠습니다. 또한 각 서류의 유기 관계를 생각해 볼 수 있어 다음 박사 지원 시기에 미리 준비된 마음으로 지원을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한결 편안합니다.
멘토링 서비스 자체를 통해서는 언제든 연락해도 좋다고 말씀해주시는 긍정적이고 열정적인유진 박사님이라는 인적 자원을 얻게 된 것이 가장 큰 자산이 되었습니다. 추후에 박사 지원할 때 저의 배경과 상황을 충분히 이해하고 계신 + 미국 대학원 지원 과정에 대해 잘 알고 계시고 다른 분들의 좋은 성과로도 이뤄낸 분께서 가까이서 조언을 주실 수 있다는 점 :), 커뮤니티와 메일을 통해 언제든 도움을 요청할 수 았다는 것, 멘티분들 중 열정적인 분들과의 개인적인 커넥션을 얻게 되어 좋습니다.
직접 유진님을 만난 것은 제가 앞으로 미국 대학원을 진학함에 있어 좋은 방아쇠가 되어준 이벤트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적절한 시기에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멘토링의 가격, 서비스의 퀄리티, 멘티들이 원하는 많은 것을 열린 마음으로 들으시는 모습에서 진정성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회사 운영이라는 것이 어떤 고민을 하게 하는지도 간접적으로 이해해 볼 수 있어서, 나중에 저는 미국 박사 졸업 이후 어떤 것을 할지도 자연히 고민을 시작하게 될 수 있었습니다.
유진님께서 삶을 살아 내시는 방법과 열정에 많이 영감을 받았고, 앞으로도 무엇이든 잘 하실거라고 응원해드리고 싶습니다!
한 학기동안 고생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오랜 기간동안 준비기간을 가져가고, 저의 경우는 학업과 병행을 하다보니, 중반부에는 서류 준비를 잊기도 하고 후반부에선 지쳐서 미루게도 됐던거 같아요. 그런데 주마다 갖는 멘토링, 시시각각 질문이 올라오는 커뮤니티, 주기적으로 갖는 세미나 및 오피스 아워 시간이 있다보니, 계속 노력하고자 하는 동기부여가 된거 같아요! 비록 아직 결과가 어떻게 나올진 모르겠지만, 덕분에 준비 잘 해서 지원 마무리 할 수 있을거 같아서 먼저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미래 멘티 지원자 분들께도 강추!!)
해외 거주하는 멘티가 많지 않음에도 따로 시간을 내어 관리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제 저희가 보답해드릴 수 있는 가장 큰 건 합격레터가 아닐까 싶네요..! 꼭 도움 받은 만큼, 열심히 마무리도 잘 지어서 합격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되었든 멘토링 서비스를 받았던 것은 후회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박사님~!!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고, 말 안 듣는 저를 여기까지 이끌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박사님의 긍정적인 마인드 및 목표를 위한 뚜렷한 계획들은 저에게 있어서 정말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남은 기간 서류 제출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난 기간동안 멘토링 참여에 최선을 다하지 못했던 것이 이제서야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결과가 어떻게 되었든 박사님과 지속적인 교류를 할 수 있으면 좋겠으며, 멘토링 후기(?)에 대해서도 당연하게 영상을 남길테니까 편하게 말씀주십쇼!! 이제서야 현생의 여유가 있는데, 서울에 거주하니까 필요하실 때 언제든 편하게 불러주세요ㅎㅎ 결과에 상관없이 박사님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습니다. 3~4개월의 인연이 생각보다 짧네요. 그럼 좋은 주말 보내세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유진님:D 몇달동안 같이 너무 애써주셔서 감사해요!!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정말 학교로부터 자료나 커뮤니티나 뭐가 되었든 도움을 받기가 정말 어려운 경우였기 때문에 이런 플랫폼이 생긴 것만으로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사실 저는 풀브라이트 때부터 유진님께 많이 도움을 받아와서 대략적인 유학지원시즌과 materials에 대해 파악하고 있었기 때문에 강의자료보다는 실질적으로 직접 만나서 제 개인 자료에 대해 코멘트받았던 게 가장 도움이 컸던 것 같아요. 그리고 매주 줌미팅이나 카페도, 사실 잘 모르고 확신이 필요한 사소하고 자잘자잘한 질문들- 물어볼 사람도 없고 물어보기 애매했던 것들에 대해서 물어볼 공간이 생겨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근데 왜 복수체크가 안 되는 것이죠!!!!!!!!ㅋㅋㅋㅋ 매주 줌미팅에 참가하지 못하더라도 백업으로 네이버 카페가 생긴 것도 정말 좋은 아이디어였던 것 같고, 나중에 내년이라도? 다른 멘티분들이 이용하게 되더라도 뭔가 정보에 대한 족보?가 생긴 것 같아서 더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기대하건대, 이 멘토링의 진가는 아마 저희가 미국에 가고나서 더 빛을 발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미국에 처음 가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 학업뿐 아니라 생활측면에서도 서로 정보 공유하고 의지하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을 미리 사귀고 나가는게 저는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런 자리 마련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멘토링에 참여할 수 있어서 저는 정말 행운이었던 것 같아요!!
결과 이전의 유진 박사님의 멘토링 커리큘럼 장점에 대해서 서술하겠습니다.
1. 탄탄한 타임라인 기반의 열정적인 박사님의 지도
-> 현생에 바쁜 사람들의 타임라인을 유진 박사님께서 개개인을 배려한 일정을 조율하였고,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의 타임라인이 바뀌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 개인을 배려한 유진 박사님의 지도
-> 멘토링을 참여하다 보면 다양한 배경의 멋진 사람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유진 박사님은 개개인의 모든 개인적, 사회적 배경을 고려하며 멘토링에 임해주십니다.
3. 긍정적, 열성적인 멘토님의 지도하에 따른 나의 열정
-> 현생에 집중하다보면 유학 준비에 대한 열정과 집중도는 자연스레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유진 박사님의 긍정적인 태도 및 매 수업 마지막의 동기부여를 위한 노력은 감히 제가 평가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유진 박사님께서 학생들이 원하는 꿈을 이뤘으면 하는 신념은 저에게 있어서 대학원 준비에 한 줄기 빛이 되었으며, 많은 유학 준비생들에게 정신적, 육체적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 풍부한 데이터셋을 위한 박사님의 노력
-> 미국 대학원 입학을 준비하다가 보면 정말 사소한 것부터 궁금한 것이 많습니다. (e.g. 토플 리포팅 시간, 추천서 전송 방법, SOP/PS의 연결성 등) 그러나 이러한 정보들을 기반으로 박사님께서는 멘티들을 위해서 데이터셋을 스스로 만들려고 노력하시며, 유진 박사 멘티분들은 자유롭게 이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실 유학원들은 많지만 교수님의 멘토링이 훨씬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유학원을 이용해본적은 없지만 뭔가 돈만내고 내 서류들이 어떻게 준비되어가는지 내가 주체적으로 할 수 있는게 제한될 것 같은데, 멘토링은 내가 스스로 모든것을 준비하다보니 이제 유학준비도 잘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긴 것 같습니다. 또한, 다른 멘티분들과 같이 고민도 할 수 있고 멘토님도 바로바로 피드백이나 답변 주셔서 불안해햐지 않으며 풀브라이트를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멘토님 사업 더더 번창하시고 행복하세요!!
멘토링을 통해 타임라인을 정해서 시간을 잘 분배할 수 있었고, 풀브라이트에 관한 주관적인 궁금증들을 풀어나가면서 준비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다른 멘티분들과 함께 서류를 준비하니까 어떤식으로 에세이나 CV를 준비할 수 있는지 공유할 수 있어서 아이디어도 많이 얻고 에세이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중간중간 멘토님께서 에세이랑 CV 봐주시니까 에세이의 질을 많이 올릴 수 있었고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있는지 체크가 가능해서 자신감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번 멘토링을 통해 서류작업은 마무리 짓겠다는 목표로 임했어요. 매주 멘토링마다 제공해주셨던 타임라인이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내가 어느정도 왔고 얼마나 남았는지 약간의 긴장감을 가지고 서류작업에 임했고, 이 덕분에 기한 내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매주 진행되었던 그룹멘토링은 주변 멘티분들의 참여도를 참고할 수 있어 더 열심히 쫓아가야겠다는 자극제가 되었습니다. 자칫하면 늘어지고 뒤쳐지기 쉬운게 유학준비인 것 같은데 유진박사님 통해 무사히 마칠 수 있었어요. 너무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학 준비에 필요한 서류들을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감이 안 잡혔던 상황에서 멘토링 프로그램을 만났고, 멘토링이 끝났을 때는 서류들이 완성되었다는 점이 제일 뿌듯했습니다. 유학의 길이라는 것 자체가 외롭고 힘든 과정이라는 것을 매일 같이 깨닫는 시점에, 유학을 길을 같이 꿈꾸는 다른 분들과 함께 준비할 수 있어 더욱이 힘이 되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매주 진행되는 그룹 멘토링을 통해서 유학 준비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었던 부분이 매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각 지원자에 대해서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전반적인 유학 준비가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준비해주신 부분을 매우 감사드립니다.
심적으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 그리고 어떠한 일에 우선 순위를 두어야 할지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질문에 대한 박사님의 조언과 지원 서류에 대한 피드백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박사님으로부터 느낄 수 있었던 긍정적인 에너지로 인해서 힘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저의 궁금증을 해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멘토링이 끝나도 저희의 인연이 계속되길..유진님의 멘토링 회사는 대박나여 거대한 장학금 재단이 되기를,,,유진님의 꿈 화이팅!!!! 이룰 수 있다!!!
혼자 동기부여/집중/집행이 어려웠던 지원준비를, 다른 직장인 지원자분들과 함께 스터디를 하면서 완성해나갈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학생이 아닌 만큼, 주변에 준비하는 사람도 적고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없는 상황이 비슷해서 퇴근 후 또는 주말에 힘을 쥐어짜면서도 즐겁게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같이 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제일 절실했기 때문에 이런 기회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많은 인원에게 모두 에세이 피드백을 주는 게 쉽지 않으셨을텐데, 그 점도 감사드리고요.
불안한 시점에서 이것저것 도움을 요청할 수 있어 편안했습니다! 세미나 때 서로 첨삭해주면서 제가 더 develop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구요!
혼자하기에 막막한 유학준비를 나름의 타임라인을 가지고 준비할수 있었고, 커뮤니티에서 알게된 분들과 함께 준비하면서 더 효율적이었어요. 열심히 도와주시려고 노력하신 거 잘 알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멘토링이 없었으면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순간들이 많았을 것 같은데,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까지 밝은 얼굴로 유진님 일처럼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모든 멘토링 서비스가 정말 좋았는데, 유진박사님께서 항상 말씀하셨듯이 본인이 적극적으로 참여할수록 많이 얻어갈 수 있는 멘토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엔 줌미팅에서 어떤 것들을 질문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이러한 방식의 멘토링이 어렵다고 생각하고 방식에 의문이 있었는데, 유진박사님의 멘토링 방식이 정말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정말 좋았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정말루😭
나태해지지 않고, 포기하지 않을 수 있는 마음! 혼자 했다면 지쳐서 중간에 멈췄을 sop와 ps를 계속해서 발전시킬 수 있었습니다!! 항상 진심으로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진님의 따뜻한 응원에 힘 받아 이 긴 여정을 지속할 수 있었습니다!
유진님과 멘토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지난 몇 달 가장 힘든 유학 준비의 시기를 버티고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주변에 유학 준비를 하는 사람들은 드물다보니 외로움을 느끼는 게 너무 컸고 정신적으로 괴로운 순간들도 있었는데, 그때마다 유진님이 밝게, 또 다른 멘토분들의 열정적인 준비가 느껴져서 저 역시 정말 많은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항상 진심으로 진정성있게 답변해주시고, 카페에서 빠른 답변을 주셨던 유진 박사님께 정말 감사했어요. 내년에 유진님이 또 다른 멘토링을 하실 때, 저의 경험담을 들려드릴 수 있고, 제가 또다른 힘이 되어 앞으로 계속해서 멘토링이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 유진님 너무너무 감사해요!!! 잊지 못할거에요!
유진님~~! 좋은 선례가 될 수 있도록 올 한해 유학준비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척척박사 유진과 함께라면 두렵지않아~~~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CV, SOP, PS 를 미리 준비할 수 있었고, 토플도 다른 멘티들 보면서 얼른 목표점수를 만들어야겠다는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매주 긍정의 힘과 유학에 관련된 여러 이야기들을 해주셔서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유진박사님이 말씀해주신 응원과 격려의 말들을 잊지 않으며 유학의 길을 끝까지 가볼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같이 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제일 절실했기 때문에 이런 기회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많은 인원에게 모두 에세이 피드백을 주는 게 쉽지 않으셨을텐데, 그 점도 감사드리고요.
유학 준비 기간 동안 유진 선생님의 유튜브 채널과 블로그를 통해 많은 도움을 얻었지만, 그래도 제가 과연 잘 준비하고 있는지 확신이 서지 않아 멘토링을 부탁드렸고, 정말 감사하게 멘토링을 받게 되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유진 선생님께서는 미국에서 직접 석사와 박사까지 하신 분이셔서 미국 대학원 진학 절차라든지 미국 대학원 생활에 대해 굉장히 잘 이해하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미국 유학 준비에 있어서 어떤 걸 우선순위에 두고 준비해야하는지 잘 파악하고 계셨고, 피드백도 주변에 유학 간 지인들이나 교수님에 비해 세세하고, 그 질과 깊이가 달랐습니다.
유진 선생님과의 멘토링을 통해 저는 보다 체계적으로 유학 준비를 할 수 있게 되었고, 그 결과 제일 가고 싶었던 학교에 풀펀딩을 받고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불안한 유학 준비 과정에서 꿀팁 전수 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기운까지 제게 불어넣어주신 유진 선생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다른 유학 준비생분들께서도 유진 선생님과의 멘토링을 통해 꼭 가고 싶은 학교에 합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미국 대학원 진학을 처음 결심한 후부터 ‘내가 과연 할 수 있을지’ 머뭇거리던 순간이 많았는데, 유진님이 항상 push forward를 해줘서 결국 끝까지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고민만 많고 행동력이 더딘 편이어서 유진님의 에너지와 추진력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무엇보다 멘토링을 받으며 유진님 특유의 “why not give it a try?”의 마인드셋이 제게도 장착(?)되어 덕분에 꿈에만 그리던 장학재단과 교내 장학금을 받게 되어 학비가 전액 면제되었습니다.
유진님의 전공과 제 전공이 아예 다름에도 불구하고, 혹은 오히려 그렇기 때문인지 인터뷰 준비와 기타 서류 준비에 있어서 저에게 너무 익숙한 부분이라 놓친 요소들도 유진님이 족족 케치해 주셔서 거시적인 시야를 얻을 수 있었어요. 때로는 선생님으로, 때로는 선배님으로 실생활 밀착형 조언부터 사소한 디테일까지 성심성의껏 도와주신다는 게 느껴졌습니다. 출국을 앞둔 지금, 유학을 준비하던 막막한 작년을 생각하면 눈앞이 아찔한데요, 지금 가열차게 달리고 계실 여러분들도 동아줄 잡고 든든하게 유학 준비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 유학원을 여러 군데 돌면서 설명을 듣다보니 학교 정보를 얻기는 좋았지만, 오히려 자신감이 점점 떨어졌어요. 유학원에서 제시하는 기준에는 스스로가 부족하게 느껴져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음에도 직진하는 커리큘럼 열차에 빨리 탑승해야 할 것 같은 초조한 심정이 들더라고요. 그러던 중에 유진 박사님과 멘토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유학원 비용이 부담되어 홀로 유학을 준비하는 경우 막막한 점이 전체 일정을 짜는 것인데, 어느 정도 검색하면 준비해야 할 필수 과정들은 대략 파악하게 되지만 본인의 전공과 시험성적, 구체적인 상황에 맞게 일정을 세우는 데는 확실히 어려움이 크더라고요. 유진 박사님과 멘토링을 진행하면서 가장 좋았던 부분이 직장 생활과 영어 공부까지 병행해야 하는 상황에서 무엇에 먼저 집중해야 할지 과정별로 쪼개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지금까지 포기하지 않고 달려온 것 같아요. 계획을 잘 세우니 유학 준비 초반의 불안함도 많이 줄었고, 목표하는 학교에 입학할 수 있으리란 자신감도 차츰 붙게 되었습니다. 몇 개월간 많이 변화한 점은 제 마음가짐인데요, 저의 학업 스토리와 진정으로 목표로 하는 바가 무엇인지 꼼꼼히 들어주시고 대학원 진학을 진심으로 응원해 주시는 모습에 더 신뢰가 갔습니다. 유학 준비 과정에서 막막함을 느끼시거나 방향을 잃으신 분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후기 남깁니다 🙂
2024년 멘토링은 모두 마감되었습니다.
2025년 멘토링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이메일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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